2016년 9월 15일 목요일

이런 성경적 기본 사실도 제대로 알지 못했으니 성경을 가히 안다 할 수 있으랴



성경은 몰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들을 수는 있었으니
사람 구원의 도리가 너무나 간명하여 
어린애, 일자 무식자도 듣고 구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순종하면 되는 것이므로.
왜냐면 인간 구원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완성되어 있기에. 
사랑하는 자만이 받을 수 있는데 이 사랑함이 그렇게도 힘들고 어렵던가!
세상 사랑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 삶의 사랑과는 영원한 이별을 고할 때로 무르익었다.
그래도 한결같이 세상 사랑에 연연하고 미련을 끊지 못하는 자 실로 구제불능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진검(眞劍), 보검(寶劍)











2016년 7월 8일 금요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ㅡ(보완)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으니 그가 출가한 후 7년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 지 84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는데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눅 2:36-38). 하나님께서 이러한 안나 여 선지자를 기뻐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 몇 안되는 영접자들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은혜를 입도록 하신 것이다. 

오늘날 금식(禁食, 단식) 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망된다. 초대 교회는 금식 기도하였다. 사이비 집단이 금식 기도를 강조하는 바람에 이를 의식적으로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렇게 되면 사탄의 궤계(책략-고후 2:11)에 말려듦이 된다. 장시간의 기도를 꺼리게 하고 금식을 달가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그의 노림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과 함께 사시는데(거-居-하시는데) 둘이든 셋이든 그 이상이든 그렇게 하나님을 모신 이들이 모이면 당연히 거기에는 예수님이 계심은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면 그 곳에 나도 있다"고 일부러 강조하신 것인가. 거기에는 분명 뜻이 있는 것이다. 마지막 아담께서 계시면 반드시 아버지께서 또한 계신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 그 어디서나 성전(聖殿)이다. 성령을 모시고 있는 각 개인의 육체도 성전이고 이와 같이 친히 "거기 내가 있다" 하셨으니 "거기"도 성전이다. 그리고 우리는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왕과 제사장"(계 1:6/벧전 2:9)이다. 제물은 우리 자신이 고난 받는 것 자체가 그 역할을 한다. 우리가 초자연계 몸(삶의 향락을 위한)이 되어 있지 않고 모든 연약에 휩싸여 있어 갖가지 고난 고통의 표적이 되어 있는 자연계 몸 그대로 있는 것 자체가 이러한 필수 필연적인 고난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자 하지 않는 그 자세가 바로 이러한 희생 제물로서의 마지막 아담과 하나가 되어 있음(다시 바꾸어 말하지만, 이러한 몸을 지니면서 이 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것은 믿음이 없거나 배반하고 있다는 증거)을 의미하는 것. 즉 성전(하나님), 제사장(주님 자신께서 친히 대제사장), 제물 이렇게 3대 요소가 골고루 하나도 빠짐 없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을 정도로 모든 피조물의 클라이맥스가 인간 창조입니다. 우주 천체도 인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신 4:19). 고로 하나님의 최대 관심은 당신입니다. 여러 인간을 똑같이 골고루 최고의 관심으로 대하심이니 당신도 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당신의 새 창조, 재 출생에 최고도의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래서 죄인 하나가 회개하여 돌아오면 하늘에서는 천사들의 큰 기쁨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새로 창조되었으면 당신을 통해서 다른 인생들이 새 창조가 되도록 하는 일에 최고도의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세계 정세 등 이런 것에는 방금 지적한 구원 문제에 관련되어서만 관심을 가지십니다. 인생들의 새 창조를 위한 것뿐으로서 오직 이 일에 수반되어 일어나는 일들뿐입니다. 때문에 이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이 전파되기가 무섭게 이 세상은 곧장 종막을 내리게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 깊이 각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이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ㅡ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이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ㅡ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904-5년의 소위 "웨일즈 부흥"은 사이비 운동으로서
오늘날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각종 사이비("방언 운동" 등)의 시작이 된다.
Evan Roberts 자신의 trini homo(3운법칙의 생애 다이어그램)도 이를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


2016년 7월 6일 수요일

21세기의 최대 경이(驚異, marvel)









초자연계 몸의 초능력이 과연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은
굳이 성경의 각종 기적을 들먹일 필요도 없다.
오늘날 'youtube(유튜브)'를 통해 악령들이 소위 UFO와
기타 온갖 초자연 현상을 통해 연출하는 것을 보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식상할 정도로 넘쳐난다.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면 그 클라이맥스를 이룰 것이다.





이 세상이 왜 있고 이 지상에 왜 인간이 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ㅡ이 말씀 한 마디가 그 답이다






내일이라도 복음(사람이 영생하게 되어 구원 얻는 희소식, 복된 소식, 좋은  소식, 반가운 소식) 전파가 끝나면 끝나는 세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