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그리스도(對稱 아담) 의식이 "온전한 사람" 되는 비결
"온전하게 된다"는 것이 어떤 고결함을 추구함도 아니고
이상형을 동경하는 것도 아니고
오직 <양심에 부끄러움 없는> 평범한 삶의 유지를 말합니다.
이런 온전함을 대단한 무엇처럼 여기는 것은
아담 범죄 후 우리 인생이 워낙 죄에 찌들어져 있었다는 것을
역으로 증명하는 것뿐입니다.
이제 비로소 대칭 아담 안에서
사람 같이 살아보는
첫 행보를 내디뎠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대칭 아담 안에 있게 되었다는 것은
고아/孤兒되었다가 이제 엄마 품으로 돌아왔다는 것뿐입니다.
"엄마 품속의 아기"를 이상하게 여긴다면
만유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곧 성자/聖子를
"아버지의 품속"(요 1:18)에 계신다고 했으니
우리도 따라 이해하는 것인데 흠될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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