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Edvard Munch, 1863-1944, 노르웨이)의 그림
"절규(영역으로는 the Scream, 또는 the Cry)"
노르웨이 하늘은 북극권에 가까운 지형상 하늘이 저런 색깔을 띠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죽음의 고독, 공포, 심적, 정신적 공황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인간은 아무리 많아도 나와 똑같은 무기력한 고독한 존재로서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악령들과 네피림뿐이다. "거룩한 천사"들은 내가 마지막 아담께로 나아가려 할 때에만 막강한 초능력을 나타낼 뿐, 그렇지 않고는 철저히 나를 외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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