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성령께서는 다름아닌 영광의 몸으로 회복하신 그리스도 자신이시고



단지 아버지와 하나로 계시기 때문에 주로 "성령"으로 일컬어지시는 것이니 알지도 못하는 또는 정체를 모르는 인물을 사랑함이 불가능하듯이 지금까지 교회 중에 활동하시는 성령께서 바로 주님이심(아버지께서 동일하게 함께 하신)을 알 때 우리의 인식의 변화는 사람에 따라 정도가 있겠지만 엄청난 것이다. "성령"께서 어떤 위치에 계시는지 너무 막연하여 단지 하나님으로 알고 믿는 등의 피상적인 인식으로 대해 왔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도 너무 불행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에게 허물이 완연하니 자업자득임을 어이하랴. 이제는 3위1체의 법칙대로 하나님의 모습을 완연히 제대로 인식하게 된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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