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람 아담이 그 범죄로 인해 폐기됨으로써 부득불 하나님 아들 친히 마지막 아담이 되신 것.
지금까지 초자연계의 존재를 몰랐다는 사실은
이 세상이 자연계만으로 되어 있다는 착각 속에 속아 살아 왔다는 증거.
오직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밝혀주심으로써 인류가 알게 되었으니
그 이전에도 몰랐다는 증거가 현재의 유대인들의 인식.
왜냐 하면 유대인들은 조상 전래의 전통적 신앙을 고수해 왔으므로.
그러나 저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에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음은 당연.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받았다고 자부해 오는 기독교마저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은 초대 교회 외에는 이제까지
에덴낙원 그리고 아담의 범죄 전 상태가 초자연계에 속한 것이었고
에덴 "동산"에서 창조된 동식물이 초자연계적 존재들로서
그 동물이 바로 천사들이고 악령들이고 그 중 하나가 사탄인 줄
까맣게 모르고 있었으니 놀라운 일이 아닌가.
그러나 실제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니 이 세상 신(神)이 악마 사탄인즉
인간을 떡고물 주무르듯 마음대로 주물러 왔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무엇 때문에 "신(神)"이라는 칭호를 붙이겠는가!
(지금까지 구원 받은 이들도 그런 지식의 유무에 그 구원 얻는 믿음이 좌우될 리는 만무하기에
그런 정확한 지식이 없어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순종하면
즉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되면" 구원 얻음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으므로
지금까지 그런 부정확한 지식도 묵인되어 온 것)
그러나 이제는 사탄 자신이 창조자로 가장하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이러한 지식(초자연계 관련)은 필수.
이 지식을 전제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복음(구원의 희소식) 전파는 불가능해졌다.
너무나 많은 초자연계에 관한 정보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되고 있는 전달 매체에 의해
홍수 같이 쏟아져 나와 세계인들을 세뇌시키고 있기 때문.
이런 악령들에 의해 요리되고 있는 거짓 정보들은
이 세상이 자연계만으로 되어 있다고 오늘날까지 속여 온 악령들의 계획 아래
즉 우리 인간들로서는 잘못된 인식 아래 만들어지고
따라서 악령들이 직접 가장(변장) 또는 제작하여
나타내고 있는 각종 초능력 초자연적 현상이
기존 초자연계 존재(창조된)인 악령들의 짓거리가 아니고 신(창조자)적 존재들의 나타남이라고
믿도록 꾸며지고 있는 것이기에 이런 거짓과 속임수를 대척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초자연계에 관한 올바른 성경 지식인 것이다.
따라서 앞에서 밝힌 바와 같이 사람이 구원 얻는 일에는 지금까지 아무 지장이 없었으나
얼마나 성경 이해가 일반적으로 왜곡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는 지금까지 답습해 온 과거의 지식을 더 이상 따를 것이 아니다.
사탄에 의해 조작되어 사탄에게 휘둘려 온 것임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초자연계 관련 지식은 3위1체의 원리에 의해 비로소 밝혀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성경이 설명해 온 것인데 성경을 잘못 읽어 그릇되게 인식된 결과일 뿐이다.
3위1체 법칙 등은 다름아닌 바로 성경으로부터 나온 것으로서
그런 정확한 성경 내용을 재확인시켜 주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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