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일 수요일

21세기 유일의 주제ㅡ양면 구조에서의 양자 택일


그러므로 무종교인, 무신론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종교인들이 180도로 방향 전환을 할 때가 되었다. 물론 기독교도들도 포함한다. 지금은 가히 ufo의 시대라 할 만하다. 심지어는 소위 "외계인"들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그돌안 악령들이 오늘날을 위하여 주도면밀하게 준비해온 모든 실상들이 갑자기 봇물 터지듯이 우리의 눈 앞에서 나타나고 있다. 성경으로 다져진 사전 지식이 없는 경우 정신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자연계와 초자연계가 양립 상태로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서의 인간(아담)이 양 세계를 다스리는 자로서 자연계와 초자연계 양면에 걸쳐 존재하는 유일한 이중 구조(영혼과 육체)로 있어 초자연계 영물들의 보좌를 받고 그들 위에 있었으나, 범죄함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자연계에 종속된 처량한 몰골이 되어 있다는 성경이 처음부터 가르쳐 온 진실과 진리 그대로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홍보함에 있는 것이다.

적 그리스도 곧 악한 자가 전무후무한 기적, 호화찬란한 초능력으로 온 인류를 휘어잡게 되어 있는 까닭이다. 그 때 가서 "하나님" 찾고, "초자연계 초능력" 찾고 등등 제대로 인식하려 할 경우 때는 이미 늦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없다, 이것은 너무 철부지한 생각들이다. 초자연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악령 및 네피림의 망령들 곧 귀신)들이 일방적인 위압으로 우리 인생들과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개개인에게 앞앞이 놓여져 있는 양단간의 결정이요 발등에 떨어진 위급 상황이다. 마지막 아담께 속하지 않으면 틀림없는 종속 관계로 악령들의 장중에 놀아나는 둘 중 하나다. 이런 긴급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이 절박한 현실을 알려야 하고 경고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기독교"는 죽음의 실상 앞에서 단지 영생 얻는다, 그 영생 얻는 방법이 인간의 노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사랑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하는 정도의 수준으로만 그치고 더 이상 아무 것도 없었다.

심지어는 이런 악령이 이 세상 신으로 군림하여 인생들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명백한 성경적 사실까지도 외면하여 이 세상 사는 것 즉 이 세상 사랑에만 위험천만하게도 몰두해 왔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성경과는 등지고 감히 하나님을 말하고 영생과 구원을 말해 온 격이다. 그러나 지금은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때다. 인생관, 우주관, 세계관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방금 지적한 대로의 전무후무한 대대적인 악령들의 속임수의 함정에 홀랑 빠져들어가는 수밖에 없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존재를 아예 무시해 왔던 인류의 어리석음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3위1체의 원리와 3운법칙이 밝혀졌고 또한 악령들이 그 초능력을 100% 가동시켜 바로 코 앞까지 육박해 들어온 상태다. 그러므로 이것 아니면 저것, 다시 말해 마지막 아담에게 붙어 있지 않으면 이 세상 신 사탄의 수중에 이미 완전히 들어가 있어 농락당하고 있다는 무서운 현실. 거듭 강조하지만 둘 중 하나다.


제3자의 위치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에서의 양자 택일이 아니다. 이미 악마의 수중에 있는 상황에서의 구원이요 자유 해방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의 복음(福音, 희소식, 복된 소식) 전파함을 가리켜 인류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감"이라 정의해 주신 것이다. 이 점 깊이 마음에 아로새겨야 한다. 이 주제가 항상 오늘날의 우리 생활을 사로잡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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