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 토요일

3환법칙에 의한 복음 전도 운동ㅡ악령들로 꽉 차 있는 세상에 대한 대비


악령들과 귀신들(네피림의 망령들)은 인간 세상의 인간들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꽉 차 있다. 네피림의 망령들의 경우 아담 시대 이후 누적된 숫자가 그대로 이 세상에 남아 인생들을 얼키설키 얽어매고 달라붙어 조종하고 휘두르며 꺼두르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그들은 자연계에 속한 인간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초능력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의 오관으로는 전혀 인지할 수 없다. 그런 힘으로 우리를 제압해오고 있는 것이다. 가위 눌릴 정도가 아니라 실상을 제대로 알면 웬만하면 미쳐 나갈 지경이다. 뭉크의 절규 그대로다.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가련한 인생들임에도 눈이 가려져 있으므로 이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 

Man at bridge holding head with hands and screaming
MUNCH-THE SCREAM
뭉크의 "절규"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시기를 인생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보지 못함)과 사탄의 권세로부터"(행 26:18) 구출하라 하신다. 왜냐면 이것이 가장 일차적으로 시급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생이니 그 어디에도 비견할 수 없을 정도의 진짜 비극의 주인공이다. 그럼에도 이를 모른다. 까마득하게 모른다. 이런 비극이 또 있겠는가. 정작 자기가 처한 상황의 현실적 비극은 모르고 연극 중의 비극에나 감동하여 눈물 흘리니 이런 무서운 비극도 없다. 정작 자기를 위해서 울고불고 발버둥 치고 몸부림 쳐야 할 실제 현실인데도. 

(온 세상으로 하여금 이 무서운 현실을 직시하도록 우리의 전력을 다하려는 일환으로서 준비한 것이 DPA pix다. DPA pix가 아니더라도 youtube에 보면 온갖 기괴한 것들이 난무하고 있다. 장난으로 조작한 것도 많겠지만 어쨌든 그 모든 것은 악령들과 귀신들의 '인간 홀리기'이다. 물론 그들은 자기 정체를 절대로 밝히지 않는다. 그들의 정체란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설명하는 대로의 상황을 말함인데 그들은 기본 전략이 속이는 데에 있으므로 성경을 철저히 무시, 외면함에 있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에 일일이 관심을 가지고 쫓아다닐 필요가 없고 악령들과 귀신들이 실존하여 인간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실상에 대한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증거라고 못박아버리면 그것으로 전부이고 끝이다. 그리고 이 <증거>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 증거 이상 이하의 의미는 없다)








'어린 아이 같은 사랑'이 있으면 3환법칙대로의 기업 운영을 통한 사회 정화 운동의 전부이냐 하면 반드시 아래 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이 세상은 사람 사는 곳이 아니고 오직 새로 창조되고 다시 출생하는 기간이요 장소이므로(평생에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은 공평과 형평 차원에서 사후에 기회가 있기는 하나-벧전 3:19) 인생들이 편하게 살도록 함이 목적이 아니다. 20세기 이후 오늘날의 문명 발달도 그런 목적이 아니라 오직 악한 자의 출현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일 따름이다. 3환법칙 적용도 마찬가지 의미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을 드러내어 모든 인생들이 모쪼록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자기 부인(의인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기본 덕목)이 하나님의 뜻임을 증명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의인으로서 가난한 자(부자가 아닌)에게 악한 자 또는 죄인의 재물이 3위1체 원리인 갑→을 →병의 흐름을 따라 모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3환법칙에 대한 신념이 필수이다. 이 법칙대로 이루어지도록 하늘의 하나님의 천사들이 어김없이 능력을 베풀어 활동해주리라는 믿음이다.

즉 만민의 전도 차원이지 인생의 생활 양상 향상 차원이 아니다. 이런 취지에 찬동하는 이들의 모임인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기구 창설이 필요하게 되는 이유다. 왜냐면 그런 단체의 회원이라는 것 한 가지만으로도 소비자들은 그 기업 제품을 믿고 선호하고 애용하게 되는 까닭이다. 이 회원들은 반드시 자기 부인의 생활 자세로 철저히 임하는 자라야 한다. 즉 "먹을 것, 입을 것이 있으니 족하고" "가진 바를 족한 줄 알아야" 한다는 성경의 교훈을 철저히 따르는 이들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 세상은 살고자 함이 목적이 아니라 "잃어버린 양"이라 하신 대로 잃어버린 아담 고유의 초자연계 몸의 초자연계적 삶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지 이런 자연계 삶의 양상은 이 지상에 속한 금수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고귀한 인간이 이런 자연계 짐승들의 삶이 되어 있음을 마땅히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시 49:12) 함이 이를 두고 탄식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사랑하면 즉 세상에서 살고자 하면 멸망한다 하셨지(요 12:25),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자연계 몸으로 살도록 하셨다면 그런 경고가 무의미한 것이다. 모순이 되는 까닭이다.

우리의 이 세상 삶의 목표가 오직 새 창조, 재출생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뜻) 전달에만 있음을 아래 성경 대목이 강력히 설명하고 있다.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포위하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치기를, "왕이시여 도와주십시오". 왕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기를, "이 여인이 내게 말하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기에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말하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자 하나 그가 그 아들을 숨겼습니다"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 터이니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다" 하고 아람 군대의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었다.

이는 주님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兵車, 말이 이끄는 전쟁에 사용되는 군인들의 수레, 당시로 말하면 오늘날의 장갑차 격)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이집트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들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며 황혼에 일어나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해 도망하였음이다. 그 문둥이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었다.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옳지 못하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좋은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 것이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왕하 6:24-7: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 1:8]. 다시 말해 "너희가 구원을 받으면 본격적인 행복의 삶에 들어가기 전 이 엄청난 의미의 유일한 인간 구원의 도리를 끝까지 시종일관해서 세상에 알리는 것 외에 달리 아무 것도 염두에 두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시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과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낸다"는 말씀으로써 성령 주신(우리를 구원해주신) 의미를 명백히 하심 그대로다(요 20:21,22). 이는 상식적으로 그러하고 현실이 그러하니 "너희 목숨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약 4:14)라 함과 같다. 오늘 당장 없어질 수 있는 목숨의 안개 같은 것을 사랑하여 거기 온통 매달려 있다가 영생과 맞바꾸니 "미친 마음"의 미친 짓이 아니면 무엇인가(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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