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아담의) 갈빗대 하나로 사람(여자)을 만들어?" (1)


이상하게 생각했으나...
그러나 사실상 이상히 여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연계에 속한 육체'의 우리 인간에게는
초능력(이른바, "기적")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 만물을 만드셨으니까ㅡ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그렇게 하셨겠지 하면 됩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분만 아는 것임에도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양
교만해지기 쉬운 인생들은 "그게 무슨 같잖은 소리냐" 했겠지요. 
틀림없이, "동화 같은 말"이라고 치부해버리고 "가소롭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대목이 아주 정확한 과학적 사실이었음을 
아시고 있는 분은 많지 않을 터인데
여기 그 설명이 있음을 처음 알게 되었으므로 소개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Yja0rvrdhM

(아담과 이브 갈비뼈ㅡ'유튜브'검색어)


아담과 하와(이브, 여자) 사이에서 자녀들이 출생했습니다.
그럼 그 자녀들은 근친 결혼을 할 수밖에 없는데
이 근친 상간은 말할 것도 없이 성경이 엄금합니다. 
엄금하는 경우도 있고 '할 수 없이 허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법이라는 것이 무어 그러냐, 엄금하면 시종 일관 그러해야 하지 않는가ㅡ.맞습니다.

이 바로 인간이 범죄한 비극적 결과인 것입니다. 

인간이 범죄 전 초자연계 몸으로 있을 때에는 비록 남녀(아담)로 구분되어 있어도
성적 교접이 없이 초자연계 육체의 초능력으로써 자식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였습니다.
여자가 생기기 전에는 아담 스스로가 당시는 남자와 여자로 분류되지 않고
남녀 양성(대칭성, 상칭성)을 다 구비한 완전한 몸이었으므로(천사들이 그러한 것처럼)
주변 천사(영물)들의 도움으로 그리고 초능력에 의해 자식을 생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생겼으니까 그 역할을 여자가 담당하게 되어 있음은 물론입니다. 
여자가 남자(아담)와 천사들의 도움으로 초능력으로 자식 생산하는 것입니다.

자연계에 속한 현재의 몸처럼 남녀가 육체적으로 결합하지 않고 

무슨 한 몸이 되느냐 하겠지만 초능력의 초자연계에 속한 육체이므로 
그 "둘의 하나됨"은 얼마든지 누릴 수 있고 그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되어 있습니다. 
고집스럽게 우리의 비정상적인 자연계 육체를 기준해서만 모든 것을 판단하려니까
건전한 사고방식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외곬으로 흘러 사리 판단을 흐리게 됩니다.

초자연계 몸으로 있으면 서로 주고 받는(교환하는) 눈 빛 하나만으로도 

둘 (초자연계 몸이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성별이 없어져) 사이의 '사랑으로 하나됨'은
현재의 남녀가 육체로 하나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희열, 평안,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되고 향유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넉넉히 짐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즉 범죄(말씀을 무시하고 머리로서의 하나님 지시를 어긴)로 인해 처음부터

본시 엄금하고 있는 죄(근친 상간죄)를 어기고 시작한 인류 역사입니다. 
때문에 처음부터 죄를 지음으로써 세상에 나오는 인간으로서, 모세 율법에
남자가 나면 7일을 부정(不淨)하고 여아는 그 배가 되는 14일을 부정했습니다. 
이러한 자연계 몸의 육체적 결합에 의한 자식 생산이 인간의 죄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1대에서 그 아래 몇 대만 불가불 그 범죄(근친 상간)를 하게 되고,
그 다음 대부터는 촌수가 벌어지면서 그런 죄를 범하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근친 상간은, 한 부모에게서 나면 한 본질에서 나는 것이니까 

같은 본질끼리의 하나됨이므로, '성질이 전혀 다른 것끼리의 하나됨'에 정면 위배됩니다.
이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금하는 것이니, 동성끼리의 성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3위1체의 원리는 이와 같이 모든 법과 질서의 기본이므로 
반드시 준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삶의 법칙(사랑의 원리)도 나옴이니 
당연히 이는 우리가 구원얻는 이치이기도 합니다. 곧 사랑의 원리인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