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마지막 때에"(단 12:4)ㅡ다니엘의 예언ㅡ"쟁기(p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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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kr/search?q=plow&espv=2&biw=1280&bih=789&tbm=isch&tbo=u&source=univ&sa=X&ved=0ahUKEwiEsbK-rNrLAhWH26YKHaNVDkMQ7AkIWQ&dpr=1

위의 주소대로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쟁기를 잡은 그림은 별로 없고 모두 기계화가 되어 있어 오늘날의 추세를 알 수 있다. 편안히 앉아 기계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니까 웬만하면 한눈팔아도 "무리", "억지"가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이 예컨대 "쟁기"라고 할 때 그 뜻을 몰라 한참 부산을 떨어야 겨우 그 의미를 알 수 있게 되도록 방치되겠는가.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이 세상은 끝난다는 확실한 빙거다. 바로 지금인 이 21세기 초엽으로서 끝난다. 교통 통신 분야의 급속한 발달을 예언한 다니엘(단 12:4)은 20세기(20세기 바벨론 궁전 벽에 나타난 손 글씨ㅡ클릭 링크) 전후를 가리킴이었다. 

물론 아무리 최고도로 기계화가 되어 쟁기는 사라지더라도 "쟁기"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 데에는 그림, 사진 등을 통해 아무 어려움이 없다고는 하겠지만, 성경이 최고(最古)의 정보이기도 하고 최첨단 정보인 이상, 케케묵은 골동품에서나 확인될 수 있도록 또는 그런 것으로서 인식이 될 정도로, 허술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취급되거나 방치되게 하실 리가 없다는 뜻이다. 이미 20세기로서 자정(子正) 시침(時針)은 멈추어 있다. 새 날이 밝아오기 전의 새벽 시간의 시침이 움직일 때는 적 그리스도의 등장에 뒤이은 "마지막 아담"(고전 15:45)의 재림으로 곧장 연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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